충북농협 시군지부장 화상회의
충북농협 시군지부장 화상회의
  • 엄경철 기자
  • 승인 2021.01.0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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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염기동 본부장이 본부장실에서 화상회의를 주관하고 있다. /충북농협 제공
7일 오전 염기동 본부장이 본부장실에서 화상회의를 주관하고 있다. /충북농협 제공

 

충북농협(본부장 염기동)은 7일 오전 올해 첫 11개 시군지부장 화상회의를 가졌다.

충북농협은 예년의 경우 연초 본부장이 시군을 돌며 조합장 및 농민단체장 등을 만나 지역 농정현안을 협의하고 챙겼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화상회의를 통해 현장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 염기동 본부장은 당면사항으로 AI(조류 인플루엔자)와 ASF(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 철저를 당부했다. ASF의 경우 지난 12월 말 강원도 영월에서 발생한 만큼 인접지역인 제천, 단양지역은 관계기관과 함께 사전예찰 활동을 강화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유통 대변혁과 디지털 혁신 관련해 농협이 스마트팜, 디지털 농업인재 육성 등 새로운 변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것을 강조했다.

/엄경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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