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서 치매를 앓는 60대 여성이 집을 나간 뒤 5일째 행방불명돼 경찰이 공개수사에 나섰다.
7일 청주 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9시 10분쯤 청주시 서원구 모 아파트에 사는 김숙여씨(66·여)가 실종됐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김씨는 이날 오전 6시 13분쯤 주간보호센터 운행 차량을 타려고 집을 나선 뒤 5일째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하성진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주에서 치매를 앓는 60대 여성이 집을 나간 뒤 5일째 행방불명돼 경찰이 공개수사에 나섰다.
7일 청주 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9시 10분쯤 청주시 서원구 모 아파트에 사는 김숙여씨(66·여)가 실종됐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김씨는 이날 오전 6시 13분쯤 주간보호센터 운행 차량을 타려고 집을 나선 뒤 5일째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하성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