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가 수탁 운영하고 있는 논산계룡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충청남도교육청 권역내 14개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0년 센터 운영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센터로 선정됐다.
지난해 12월 3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 이번 성과평가는 체험처 관리,자체프로그램 운영,지역사회 네트워크 등 정량평가와 현지 방문평가로 이뤄졌다.
논산계룡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지난해 처음 시행된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성과평가에서도 최우수센터로 이름을 올렸으며 이번에 2년 연속으로 최우수센터에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또 건양대 기업소프트웨어학부 이규만 교수(사진)가 학생 진로 탐색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남도교육청 2020년 진로교육 유공 교육감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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