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학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지원으로 청주시 중앙동, 수동 일원에 위치한 인쇄 집적지 작업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수혜 업체의 만족도 역시 크게 높아지고 있다.
올해 개선사업은 예년보다 지원 항목과 예산을 확대해 총 사업비 1억원 규모로 진행됐으며 업체당 500만원까지 총 33개의 업체가 혜택을 받았다.
정재호 서원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장은 “지원사업을 통해 소공인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며 이를 통해 생산 경쟁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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