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78세대 브랜드타운 조성 `대박 예감'
3678세대 브랜드타운 조성 `대박 예감'
  • 이형모 기자
  • 승인 2020.12.20 17: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HDC현대산업개발 청주 '가경 아이파크 5단지' 분양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84~116㎡ 925 세대
생활 인프라·시내외 멀티 교통망·교육환경 매우 우수
아이파크만의 특화 첨단설계 도입·커뮤니티시설 다양
28일 특별공급·29~30일 청약 … 1월 7일 당첨자 발표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8일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633-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가경 아이파크 5단지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청약 일정은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해당지역, 30일 1순위 기타지역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7일이며, 정당 계약은 1월 19~22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청주시는 조정대상지역으로 만 19세 이상 청주시는 물론 충청북도 거주자 가운데 청약 통장 가입 후 24개월 이상 경과하고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 충족 시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다. 당첨자는 향후 당첨자 자격검증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예약을 통해 견본주택을 방문해 진행하게 된다.
분양관계자는 “지난 15일 일시적으로 사전예약이 진행됐을 때 서버폭주와 동시에 당첨자 발표일까지 예약이 마감되는 해프닝이 발생한 만큼 고객들의 관심이 많았다”며 “긴급조치로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대체, 청약접수를 진행하는 만큼 이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가경 아이파크 5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1~29층 8개 동 전용면적 84~116㎡ 925세대다. 전용면적 분양 세대수는 △84㎡A 177세대 △84㎡A1 199세대 △84㎡B 206세대 △101㎡ 237세대 △116㎡ 106세대 등이다.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가경 아이파크 5단지는 청주에서 다섯 번째로 들어서는 `아이파크' 단지로 이미 공급된 1~4단지와 함께 총 3678세대의 청주를 대표하는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마트, NC백화점, 충북대병원, 하나병원 및 각종 관공서 등 청주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조성될 예정인 서현2초는 물론 서현초·중, 충북사대부중·고, 가로수도서관(예정)이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시내·외 다양한 멀티교통망도 구축돼 있다. 제2·제3순환로, 중부·경부고속도로, KTX오송역, 고속·시외버스터미널 등이 가까워 빠르게 시내 외로 진출입이 가능하다. 또한 하이패스 전용인 흥덕IC(가칭, 2022년 예정)와 청주~세종BRT도 추진 중이라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 내·외부로 녹지도 풍부하다. 서현공원, 가경공원, 감나무실공원 등 단지 인근에 공원이 많고, 단지 내부에는 석남천 수변공원을 특화해 단지를 따라 흐르는 석남천의 상쾌함과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아이파크만의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전세대 4베이·5베이, 알파룸, 주방특화 등 혁신평면이 적용돼 여유로운 공간 설계에 힘썼다.
또한 스마트폰을 통해 무인택배 도착알림, 엘리베이터 호출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원패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공동현관 자동출입이 가능하며, 지하주차장 주차가능 유무 확인도 가능하다. 위급상황 발생 시 비상호출 및 비상통화, 영상 자동녹화가 가능한 주차장 비상호출 시스템, 사각지대 없는 보안솔루션이 가능한 CCTV 등이 제공된다.
놀이터에 공기 상태를 알려주는 미세먼지 농도 표시 일체형 보안등을 제공하며 세대 내에 필터 여과식 고품질 정수기가 설치된다.
윌패드를 통해 조명, 난방, 환기, 도어록, 디밍 시스템 등을 제공하며, 일광소등, 날씨정보를 알려주는 스마트 스위치와 디지털 주방 TV 전화 수신, 방문자 확인, 디지털 도어록 제어 등이 가능하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시니어라운지, 경로당, 아이파커센터, 단지 내 어린이집, 셔틀스테이션, 피트니스센터, GX룸, 독서실, 공유 오피스, 커뮤니티 카페, 골프 연습장 등을 마련했다.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251-1번지에 위치해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