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산업 육성 공로 전국 유일
대한민국 들깨 문화 선구자로 평가받는 ㈜코메가(음성군 생극면 소재) 정훈백 대표(사진)가 6차산업 육성 공로로 전국 유일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정 대표는 일본, 싱가폴, 대만, 러시아 등 해외 수출로 대한민국 들깨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등 6차 농촌융복합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
그가 들깨로 개발한 음료와 제과, 제빵을 판매하는 커피숍 `카페릴라'도 전국 명소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신지식농업인 375호(2015년)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국무총리상, 충북도지사상, 농식품 파워브랜상, 우수문화상품 지정,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인증 등 다양한 수상이력도 정 대표의 자랑이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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