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충북지사는 1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190억원에 달하는 압류 재산을 인터넷 공매입찰 한다. 이번에 공매입찰 예정인 물건은 아파트 등 주거용건물 13건, 근린생활시설 및 점포상가 4건, 기타 토지 66건 등 총 79건이다. 공매입찰은 유찰될 경우 매회 공매 진행시마다 10%씩 가격이 떨어지기 때문에 회차를 거듭할수록 가격이 저렴한 물건이 많아지는 특성이 있다. 이번 공매에서 주목할 만한 물건은 국세 체납으로 압류된 충주문화방송주식회사 발행 비상장 주식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영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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