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SK 만들겠다”
SK 와이번스가 새 수장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SK는 30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민경삼 대표이사와 김원형 감독의 취임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온택트로 진행됐다.
민 대표이사는 “강한 SK를 만들겠다”며 취임 일성을 밝혔다.
민 대표이사는 “팀 재건을 위해 현장 리더십을 교체했고,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하고, 코칭스태프를 보강하며 강한 SK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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