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외인선수 킹엄·카펜터 영입
한화 외인선수 킹엄·카펜터 영입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0.11.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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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올 시즌 SK 와이번스에서 뛰다 퇴출된 투수 닉 킹엄(28·사진)과 대만프로야구에서 활약하던 라이언 카펜터(30)를 영입했다.

한화는 킹엄과 총액 55만달러(계약금 10만달러·연봉 25만달러·옵션 20만달러)에, 카펜터와 총액 50만달러(계약금 10만달러·연봉 30만달러·옵션 10만달러)에 계약했다고 29일 발표했다.

한화는 2020시즌을 마치기 전 채드 벨을 방출했고, 또 다른 외국인 투수 워윅 서폴드와 재계약하지 않았다. 외국인 타자 브랜든 반즈와도 재계약을 포기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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