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올해 1년 동안 생산적 일손봉사 확산에 헌신한 8명의 봉사자와 22개의 봉사단체를 `2020 생산적 일손봉사 대상'수상자로 선정했다. 수상부문은 일반부문(개인·단체), 학생부문(단체), 자원봉사부문(단체), 의용소방대부문(단체) 등 총 4개 부문이다. 진천군 초평면에 거주하는 윤인순씨(68)는 고령임에도 올해에만 130회를 참여하는 등 생산적 일손봉사에 적극 참여했다 청주시 남이면에 거주하는 김득환씨(60)는 지역봉사대와 연계해 남이면 지역 취약계층 농가를 대상으로 생산적 일손봉사에 114회 참여했다. /석재동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재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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