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은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해 보건의료산업 전반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산업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심사평가원은 2013년 8월 빅데이터 개방 서비스 구축을 시작으로 산업계에 데이터를 개방해 보건의료분야 창업 및 R&D 활성화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 왔다.
매년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해 신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신규서비스 개발, 사업화 특허출원, 투자유치 등을 위한 데이터 분석·지원 및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보건의료빅데이터 R&D센터 구축, R&D 혁신 파트너십 운영 등을 통해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 방안을 공유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전문실습교육을 진행하며 신약 및 혁신 의료기기 개발 R&D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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