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전용 `아가랑도서관'이 개관, 출산을 앞두고 있거나 보육에 어려움을 느끼는 초보 부모의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대전 유성구가 26일 아가랑도서관 개관식을 갖고 지역중심의 양육 친화환경 조성을 위해 운영에 들어갔다. 유성 반석지구 내 기부채납 형태로 들어서 임신·출산·육아에 특화된 `아가랑도서관'은 자료실·강의실·휴게 및 수유공간은 물론 육아 품앗이의 중심역할을 할 공동육아나눔터도 갖췄다. /대전 한권수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권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