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지역 2045년 추계인구가 현재보다 7000여명 적은 2만5500명에 불과하고 고령인구 증가에 비해 유소년, 청년층 인구는 지속적 감소추세를 보이는 등 인구구조 변화가 크기 때문이다.
군은 이러한 인구구조의 변화에 따라 출산·양육·보육 등 출산율 향상 정책과 함께 인구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다.
군은 지난 23일 김돈곤 군수 주재로 정책자문위원, 읍·면 이장협의회장, 청년단체, 기관사회단체장, 기업관계자 등 다양한 지역 군민과 함께 `2020년 인구정책 종합보고회'를 갖고 청양형 인구정책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
/청양 이은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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