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바이든 당선에 "한미 강력한 동맹, 세계평화 위해 협력"
김종인, 바이든 당선에 "한미 강력한 동맹, 세계평화 위해 협력"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0.11.0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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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잠시 분열했지만 곧 안정 되찾을 것 기대"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고, 한미 양국뿐 아니라 세계 평화와 번영을 위해 협력하길 당부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김 위원장이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에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미국이 선거기간 동안 잠시 분열된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선거 결과가 나온 이후 통합과 안정을 곧 되찾을 것으로 기대하며, 국제사회 리더로서 역할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김 위원장은 "한미 양국이 지난 70년간 강력한 동맹관계였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한미는 양국 뿐 아니라 세계평화와 번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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