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레슬링 젊은피 `맹활약'
충북레슬링 젊은피 `맹활약'
  • 하성진 기자
  • 승인 2020.11.05 20: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男대학부·중등부 선전


금 5·은 5·동 7 획득
충북레슬링이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6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5개, 동메달 7개를 획득했다.

이번대회 남대학부 이지율(충북대 3년) 그레코로만형 72㎏, 한상호(충북대 3) 자유형 74㎏, 중등부 자유형에 서병기(한일중 2), 그레코로만형 장보고(한일중 3), 김태현(오송중 2)이 금메달을 수확했다.

남대부 그레코로만형 김인섭(충북대 4), 자유형 진자용(충북대 3), 남고부 자유형 97㎏급 김승환(충북체고 2), 남중부 자유형 김태현(오송중 2), 김민규(진천중 3)는 은메달을 땄다.

남대부 그레코로만형 한민우(충북대 2), 반민욱(충북대 1), 여대부 하민지(보과대 2), 남고부 한리함(충북체고 2), 남중부 자유형 함지혁(충주중앙중 3), 권용진(충주중앙중 3), 박희성(진천중 3) 등이 동메달을 추가했다.

김사석 충북레슬링협회장은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움 속에서도 좋은 성과를 얻었다”라며 “선수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하성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