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의회(의장 연풍희) 의원과 직원 20여명이 지방의회 청렴의식을 높였다.
군의회는 지난 2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지방의회 청렴연수 과정에 참석해 부패 예방과 연계한 청렴의식을 강화했다.
또 청렴서약, 청렴 판소리, 청렴토크 콘서트에 참가해 부정청탁 및 부패행위에 대한 위험성을 공감하고 청렴의식을 높였다.
군의회는 이와 연계해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추진하며 군민들에게 신뢰받고 군민안위를 강화하는 의정활동을 추진하기로 다짐했다.
연풍희 의장은 “지방의원 청렴도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치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군 발전과 군민안위를 위한 의정활동을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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