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체육회 이형수(59·사진 가운데) 사무차장이 2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1991년 4월 `충북도생활체육협의회' 창립과 함께 입사해 총무과장과 운영팀장을 역임하고 체육단체 통합 후에는 생활체육부장으로 재직하다 2018년 11월 2일 사무차장에 임명됐다.
이 차장은 퇴임식에서 “급변하는 체육계의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역량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체육 행정을 펼쳐 충북체육 발전과 도민 건강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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