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교체로 24분 … 라이프치히, 분데스리가 첫 패배
황희찬 교체로 24분 … 라이프치히, 분데스리가 첫 패배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0.11.0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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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24)이 교체로 뛴 독일 분데스리가 RB 라이프치히가 리그에서 첫 패배를 당했다.

라이프치히는 1일(한국시간)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의 보루시아 파크에서 치러진 2020~2021시즌 분데스리가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묀헨글라트바흐에 0-1로 졌다.

상대 골문을 열지 못한 라이프치히는 후반 15분 묀헨글라트바흐 볼프에 결승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볼프는 이번 시즌 라이프치히에서 묀헨글라트바흐로 임대된 선수다.

황희찬은 이날 팀이 0-1로 끌려가던 후반 21분 유수프 폴센 대신 교체 투입됐다. 3경기 만에 출전이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선 아직 공격 포인트가 없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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