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11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 활동에 돌입한다. 시는 산림녹지과와 18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감시원 90명, 진화대원 75명 등 총 165명을 산불 취약지역에 배치해 순찰 및 계도활동 강화에 나선다. /충주 이선규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선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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