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예산 확보를 통해 기존 110명에서 41명 추가된 총 151명에게 `헬스케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헬스케어'는 건강관리 앱으로 만성질환 건강위험군인 대상에게 손목밴드를 제공하고 모바일 앱과 연동시켜 신체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신체활동, 영양, 건강 등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손목밴드를 통해 대상자의 신체활동, 영양 및 건강 상태를 앱으로 전송하면 분야별 전문가가 6개월간 건강관리를 함께 한다.
/서산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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