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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6.0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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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흥이 두꺼비
교동초등학교 4학년 김지우

조록조록 쪼록쪼록

봄비 오는 어느 날

내 친구 두꺼비가 여행을 가요

구룡산에 계시는 엄마 찾으러

신나게 뛰어 놀던 방죽을 떠나

엉금엉금 폴짝폴짝 사뿐



조록조록 쪼록쪼록

봄비 오는 어느 날

내 친구 두꺼비가 여행을 가요

아무리 멀어도 가야만하기에

모두들 씩씩하게 잘자라서

내년에 또 만날 약속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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