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과 상인회는 특히 추석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걱정없는 안전한 장보기 환경을 조성하는 등 전통시장 살리기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상인회는 3주, 주 3회 전통시장 상가와 공중화장실 방역을 실시하는 등 방역체계를 강화한다. 상가 업주는 마스크 착용, 점포 손소독제 비치, 분무형 손소독제 활용 등 방역관리도 집중하기로 했다. 일부 상가는 추석 차례상 배달 서비스도 운영한다. 군은 아케이드 및 간판, 가로등 조명 등 청소를 실시해 쾌적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한다. /증평 심영선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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