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한 경기 4골을 폭발시킨 손흥민(28·토트넘)이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선정하는 이주의 국제선수 후보에 올랐다.
AFC는 2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해외 리그에서 활약하는 아시아 선수 중 최고의 퍼포먼스를 펼친 선수에게 수여 하는 `이주의 국제선수(International Player of the Week)' 후보를 공개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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