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햄스트링 부상
최지만 햄스트링 부상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0.09.1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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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감독 “당분간 휴식”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이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최지만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지만, 5회말 타석에서 대타 쓰쓰고 요시토모와 교체됐다.

탬파베이 타임즈에 따르면 경기 후 캐시 감독은 “최지만은 당분간 휴식을 취해야 한다”며 “불행한 일이다. 최지만은 우리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선수”라며 안타까워했다.

최지만은 올 시즌 타율 0.230, 3홈런 16타점 16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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