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학부모연합회(회장 박영미)가 관내 학부모 15명을 대상으로 갈등을 극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부모연합회는 충북도교육청(단재교육연수원)이 주관하는 `학부모 자율기획 연수'프로그램과 연계해 이달 27일까지 증평교육도서관에서 소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 교육은 사춘기를 둔 학부모들이 부모와 자녀의 성격 유형 분석 등을 통해 갈등 상황을 극복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교육은 ㈜바론 김동현 대표가 특강을 통해 부모와 자녀간 원활한 소통법 등을 강의한다.
/증평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