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거주 초등학생 확진 판정
옥천 거주 초등학생 확진 판정
  • 권혁두 기자
  • 승인 2020.08.19 2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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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이 신종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일 충북도에 따르면 옥천군의 초등학생 A군이 이날 오후 6시 20분 진단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A군은 전날 발열(38.4도)과 인후통 등의 증상이 지속하자 옥천군보건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검사한 결과 코로나19로 확진됐다.

A군은 지난 16일 부모, 고모와 함께 대천해수욕장을 다녀왔다. 경기도에 사는 고모는 지난 14일 옥천군의 조카 집에 온 것으로 확인됐다.

충북대병원에 격리 입원한 A군의 접촉자인 부모와 고모는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진행 중이다.



/옥천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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