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이웃주민이 부부치매 어르신의 신변 또는 건강상 이상 시 치매안심센터로 즉시 연락하고, 치매안심센터는 주1회 이상 방문해 치매 약 복약 확인, 가정 내 주거 안전 및 개인위생 점검, 구강관리 등 전반적인 가정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계적 맞춤형 치매관리 사업이다.
권태복 소장은 “부부치매 맞춤형 1대 1 매칭 집중관리 특화사업은 돌봄의 사각지대에 있는 부부치매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치매어르신의 사회안전망 구축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음성 박명식기자
newsvic@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