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옥천군지부(지부장 정진국)와 지역농협은 이달부터 10월 말까지를 청년 농협조합원 신규가입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합원 감소 및 고령 조합원 증가로 사업기반이 약화함에 따라 농업·농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30·40대 청년조합원을 확보하기 위한 운동이다. 6월말 현재 농협의 전국 청년조합원수는 3만6000여명으로 올해 7000명 신규가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옥천 권혁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