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송악로타리클럽, 총재 공식방문ㆍ정기주회
당진 송악로타리클럽, 총재 공식방문ㆍ정기주회
  • 안병권 기자
  • 승인 2020.08.0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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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20지구 당진 송악로타리클럽(회장 심대섭)이 지난 7일 클럽 사무실에서 도림 차호열 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정기주회를 가졌다.
공식 행사에 앞서 차호열 총재, 김영숙 지역대표와 송악로타리 클럽 회장단, 클럽멤버쉽ㆍ클럽관리ㆍ클럽재단ㆍ봉사프로젝트ㆍ공공이미지ㆍ미래전략 분과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갖고 송악로타리 클럽의 현황 보고 및 2020-2021년도 사업 추진 계획을 보고했다.
이날 정기주회에서 인치룡ㆍ허충기ㆍ이동주ㆍ배정진 신입회원이 회원패를 전달 받았다.
차호열 총재는 치사를 통해  “송악로타리클럽이 기회의 문을 활짝 열고 중견클럽으로 도약하고 있는 만큼 지금부터 비전 제시로 다가오는 30주년을 준비할때”라며  “조직강화를 통해 로타리의 훌륭한 브랜드 가치를 지역사회에 알려 으뜸가는 로타리클럽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심대섭 회장은  “도림 차호열 총재를 모시고 총재 공식 방문 주회를 개최하게 된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회원 영입에 전력을 기울여 젊은 클럽을 지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임원과 회원간의 충분한 소통과 협의를 통해 아름다운 동행으로 감동을 나누고 초아의 봉사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진 안병권기자
editor321@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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