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는 교육부가 선정한 `2020학년도 1학기 원격수업 우수사례'에 5개 부문이 선정됐다.
충북대는 △원격수업 활성화를 위한 학내 지원체계 구축 △콘텐츠 개발 지원 및 관리 △수업운영 △교원 및 학생 지원체제 운영 △학생들과의 소통 등 5개 부문이 우수사례 대학에 이름을 올렸다.
김수갑 충북대 총장은 “코로나19로 모든 대학이 새로운 교육 방식을 고민하며 어려운 부분이 많았지만 모든 교직원과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한 결과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라며 “앞으로도 충북대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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