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작곡가 김형석씨와 함께하는 `논산 청소년 문화학교'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문을 열었다.
(재)논산시 청소년행복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소년문화예술학교 운영으로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한다.
지난해 문을 연 청소년 문화학교는 농촌 지역 청소년들이 대도시에 비해 부족한 문화적·교육적 여건으로 차별받지 않고 재능과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황명선 논산시장과 김형석 작곡가가 손을 잡아 이뤄낸 결실이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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