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보건소가 올해 경북과 충남에서 진드기 감염병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군민들의 감염원을 사전 차단하고 나섰다. 보건소에 따르면 관내엔 현재까지 감염환자는 2명이다. 보건소는 이와 연계해 주민들이 야외 활동을 할 경우 긴 옷을 착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지켜줄 것을 홍보하고 있다. 김금희 보건소장은 “주민들은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 소화기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신고하고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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