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한국공예관, 공예 전문 온·오프라인 아카이빙 플랫폼 구축
청주시한국공예관, 공예 전문 온·오프라인 아카이빙 플랫폼 구축
  • 연지민 기자
  • 승인 2020.07.29 2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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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한국공예관이 공예 전문 온·오프라인 아카이빙 플랫폼을 구축한다.

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박상언, 이하 공예관)은 29일 국립현대미술관의 2020 지역미술관 협력망 사업인 `지역미술관 아카이브 구축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한국공예관에는 8월부터 기록물전문가(아키비스트, Archivist)가 파견돼 올 12월까지 공예관의 20년 전시 기록을 비롯해 지역 공예의 역사를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또 국내외 어디서나 열람이 가능한 `공예 전문 온·오프라인 아카이빙 플랫폼'과 문화제조창 4층에 들어설 `공예 전문 아카이브 공간(라키비움, Larchiveum)'구축을 추진한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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