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전 금산군의장 민원 해소 `앞장'
안기전 금산군의장 민원 해소 `앞장'
  • 김중식 기자
  • 승인 2020.07.2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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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면 마장2리 방문 농수로 공사 논의 … 해결책 모색

 

안기전 금산군의회 의장은 지난 17일 남일면 마장2리 현장을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민원해소에 나섰다.

안 의장이 방문한 남일면 마장2리는 농수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곳으로 측면에서 내려오는 물 흐름을 방해해 기존 석축이 무너질 위험이 존재하고 있어 전면 재시공해야한다는 의견이 제기된 곳이다.

안 의장은 이날 공사 발주자와 남일면, 금산군 감사팀, 시공사, 민원인들을 현장에서 만나 의견을 듣고 금산군 감사팀에서 제안한 개선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논의에서 물 흐름을 개선하고 석축이 파이지 않도록 바닥면을 돌로 보강하는 등 사업안에 민원인, 사업자, 주민들이 받아들이면서 원만한 합의를 이뤄 해결됐다.

안기전 의장은 “원만한 해결을 위해 도움을 주신 주민들과 해결방안을 제시해준 금산군감사팀, 시공사, 남일면 관계자 등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원해결에 앞장서는 금산군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금산 김중식기자
ccm-kjs@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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