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평가위원회(위원장 김태금)는 군의원, 수질전문가, 소비자대표 등 15명으로 구성돼 군의 수질개선과 수도시설 운영에 관한 기술자문 등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13명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군 수도시설 운영현황과 개량사업 추진상황 및 수돗물 품질보고서에 대한 설명과 함께 수돗물의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군은 상수도시설 개량사업 추진상황으로 △예산정수장 경사판침전지 설치사업(6억원) △예산정수장 분말활성탄·소석회 투입기 개량사업(4억원) △덕산정수장 분말활성탄 투입시설 설치사업(3억원) △노후정수장 개량사업 △2019년 수돗물품질보고서 등을 보고하고 위원들과 의견을 나눴다.
/예산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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