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초등학교(교장 송하종)가 100주년 기념탑 주변에 과학정보부 소속 교사들이 직접 말뚝을 박아 21개의 태양광 정원등을 설치했다.
태양광 정원등은 어두웠던 100주년 기념탑 주변을 밝혀 야간에 학교 주변을 산책하는 사람들의 안전을 위하고, 태양광에 대한 교육 자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송하종 교장은 “앞으로 100주년 기념탑 태양광 정원등을 통해 기념탑 주변이 학생들의 놀이 장소와 주민들의 산책로 및 휴식 장소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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