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오는 31일까지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태양광 발전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500㎾를 초과한 임야 태양광 및 노후 태양광발전소 107곳이다. 발전 사업자나 안전관리 대행자가 참석한 가운데 도와 시·군, 한국에너지공단이 합동 점검한다. /석재동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재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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