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광역자활센터 24일까지
충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재국)는 충북형 자활공동브랜드 `햇살나들이' 지원사업에 참가자를 모집한다.모집 기간은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로 도내 각 지역자활센터 및 자활기업에서 생산하는 자활생산품을 중심으로 지원한다. 또 상품의 외형디자인 개선 및 효율성 강화를 위해 디자인 개선 사업을 지원한다.
선정 기준으로는 사업단 전반에 대해 평가하며 시장경쟁력과 지속가능성, 디자인 개선 후 사업 효과성 등을 위주로 항목이 구성되었고, 지원기관과 수주기관 사이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 되는 바에 따라 사업단 참여자 및 실무자의 적극성도 빠지지 않는 주요한 항목으로 평가된다.
이외에도 자활기업 및 자활근로사업단을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2020 자활사업 시설·장비 지원'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선정 기준은 사업단 전반에 대해 평가하며 시장경쟁력과 지속가능성, 디자인 지원 후 사업 효과성 등을 위주로 한다. 선정결과는 현장 실사 및 심의위원 평가를 거쳐 오는 8월 중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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