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비상경제 대책회의 개최
아산시 비상경제 대책회의 개최
  • 정재신 기자
  • 승인 2020.07.1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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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오세현 시장을 비롯한 부서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9차 비상경제대책 및 제10차 생활방역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철저 △생활방역 및 생활속 거리두기 실천 △장기 미해결 업무 적극추진 △집중 호우 대비 현장중심 사전점검 등이 주로 논의됐다.

오 시장은 “해외입국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는 만큼 외국인 자가격리자에게 자가격리 준수수칙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통역 협조로 언어의 장벽 없이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코로나19 확산을 대비해 지속적으로 방역관리 철저와 각 상황별 매뉴얼화해 철저히 관리 할 것”을 강조했다.

/아산 정재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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