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비브리오패혈증 유행예측 조사사업'과 관련해 지난 5~6월 보령, 서천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11건 검출된 것은 물론 지난 6월 당진에서 최초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
비브리오패혈증은 해수온도가 18도 이상 상승하는 6~10월에 주로 발생하며 오염된 해산물을 덜 익혀 먹거나 상처 난 피부에 오염된 바닷물이 접촉됐을 때 주로 감염된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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