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보건소가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사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보건소는 등록된 50세 이상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환자 중 합병증이 우려되는 고위험군 100명을 선정해 검사비를 지원한다. 보건소에 따르면 검사 결과 이상 소견이 발견될 경우 MRI(뇌정밀 자기공명검사) 검사비 20%도 지원해 준다. /괴산 심영선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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