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시범사업으로 도서관에 직접 방문해야만 수령할 수 있었던 책꾸러미를 집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받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책꾸러미는 △그림책 3권 △손수건 △턱받이 △가이드북 △가방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서비스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영유아를 둔 지역의 많은 주민들이 해당 서비스를 적극 이용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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