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공공안전연구소 연구 및 제도 정착위한
건양대 공공안전연구소 연구 및 제도 정착위한
  • 김중식 기자
  • 승인 2020.06.2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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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건양대학교 공공안전연구소와 한서대학교 산학협단단, 충남연구원 재난안전센터장,충청남도청 재난안전실,한국안전진흥협회,㈜글로벌이앤씨,㈜우수안,등의 기관들이 지난 26일 공공안전을 위한 연구 및 제도 정착을 위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각 기관 전문가들이 모여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지자체-대학-기업의 산학연 활성화 협력방안,△충청남도 공공안전진흥원 설립을 위한 공공안전연구소와 협력기업의 기술개발 참여 및 역할기대와 가뭄홍수대비 재난예측 대응 및 구조물 진단을 통한 건설구조물의 재난 대응 등이 논의됐다.
또 공공안전사다리(특허출원),가시설물의 모니터링 방법 및 시스템(특허출원 중),타워크레인 모니터링 방법 및 시스템(특허출원 중),GPR 기술시스템(연구개발 중) 등 최근 연구성과를 이용한 사업화 생산시스템 정비도 함께 다뤄졌다.
이날 참석자들은“공공기관과 지역혁신 주체 간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재난안전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재난안전산업에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논산 김중식기자
ccm-kjs@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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