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이정현 주연, 영화 ‘반도’ 새달15일 개봉 확정
강동원·이정현 주연, 영화 ‘반도’ 새달15일 개봉 확정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0.06.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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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성수기 극장가의 기대작으로 떠오르는 영화 `반도'가 다음달 15일 개봉한다.

24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반도'는 7월15일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 신작이다.

이와 함께 `반도가 온다' 영상도 이날 공개했다. 반도를 종횡무진하는 강동원, 이정현, 이레, 이예원의 모습에 재치있는 카피가 어우러져 있다.

`반도'는 영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부산행'의 달리는 기차에서 폐허가 된 도심 한가운데로 배경을 넓힌 `반도'는 한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첫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영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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