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383회 정례회 2차 본회의 5분 발언
임영은 충북도의원(더불어민주당·진천1·사진)은 24일 열린 도의회 382회 정례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충북혁신도시 내 학교시설을 복합화해 주민들의 복지시스템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 의원은 “학교가 학생들의 배움의 장소를 넘어 지역주민들의 평생교육 및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곳,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활동과 상호 교류를 통해 지역공동체를 형성하고 사회가치를 실현하는 지역 생활 혁신공간으로 조성된다면 더 살기 좋은 충북혁신도시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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