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이창열)가 지난 19일 왜목마을 해수욕장에서 노사합동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을 앞두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수욕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당진화력 노동조합과 임직원 40여명이 함께 참여 노사합동으로 이뤄졌다.
정화활동에 참여한 이갑희 동서발전노조 당진지부위원장은 “왜목해수욕장은 그 시작부터 당진화력과 함께했다”며 “앞으로도 당진화력 임직원은 지역 관광지 활성화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정화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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