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건설의 날 기념식
㈜태창공영 김동오 대표이사 대통령 표창
㈜대원 김영호 부장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태창공영 김동오 대표이사 대통령 표창
㈜대원 김영호 부장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청주의 ㈜삼양건설 윤현우 대표이사가 올해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정부포상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0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윤현우 삼양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139명에 대해 정부 포상을 했다.
윤 대표는 건설 근로자 출신 경영인으로서 43년간 국도건설공사 등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현재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과 초대 민선 충북체육회장을 맡고 있는 윤 대표는 회사 내 기술연구소 운영, 창업 이래 27년간 협력업체에 100% 현금결제 등 투명한 상생경영으로 건설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청주 ㈜태창공영 김동오 대표이사는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 대표는 대한설비건설협회 충북도회장을 맡고 있다.
청주 ㈜대원 김영호 부장은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박선호 국토부 1차관, 김상수 건설단체총연합회장, 건설업계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오영근 선임기자
dalnim6767@ccti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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