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친환경 신재생 세라믹 골재생산 선도
국내 친환경 신재생 세라믹 골재생산 선도
  • 박명식 기자
  • 승인 2020.06.08 1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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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세라에이치티 오늘 창립 15주년
2005년 법인 설립 … 100% 폐자원 재활용 실현
온실가스 감축 기여 등 모범 친환경 바이오기업
장학금·연탄나눔 등 지역사회 상생 공헌활동도
김형기 대표 “녹색성장 가치 실현 위한 노력할 것”

 

국내 친환경 신재생 세라믹 골재 생산을 선도해 오고 있는 ㈜세라에이치티(대표 김형기·음성군 금왕읍 금일로 252)가 6월 9일자로 창립 15주년을 맞는다. 세라에이치티는 지난 2005년 법인을 설립해 100% 폐자원 재활용을 실현할 수 있는 국내·국제 특허 기술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해 오는 등 모범적 친환경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을 거듭해 왔다.



지난 2011년 충북 음성군 금왕읍에 새로운 터전을 잡은 세라에이치티는 2015년에 중소기업청 기술개발지원 사업 과제인 세라믹 운동장 포장재 부문 단체표준안 연구개발에 참여해 보유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김형기 대표(사진)는 2015년 5월 대한민국 대표 환경인 33인 중 1명으로 선발돼 지구를 지키기 위한 환경 활동가로도 널리 이름을 알렸다.

세라에이치티는 2017년 12월에 또다시 종합 재활용에 관한 허가를 추가로 획득해 신재생 자원의 재활용 및 순환까지 할 수 있도록 하면서 첨단 바이오 기업의 가치를 높인 중소기업으로 거듭 주목받았다.

세라에이치티는 창업 이후 해마다 어려운 여건의 학생 장학금 전달 및 지역아동센터 후원, 사랑의 연탄나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 오고 있다.

그동안 창립 기념일 때 마다 모든 임직원이 사회취약계층을 돕는 봉사활동으로 기념행사를 실시해 왔던 세라에이치티는 올해도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코로나19의 감염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속에서 방역봉사활동과 취약계층 생필품 전달 등으로 15주년 창립기념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형기 대표는 “정직한 기업, 신뢰받는 기업, 국민건강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세라에이치티가 추구해 온 기업의 이념”이라며“앞으로도 인간과 자연 그리고 환경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면서 녹색성장 가치 창조를 실현해 나가는 기업으로 거듭 태어나겠다”고 밝혔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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