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전통시장의 코로나19 피해 회복을 위해 12억8000만원을 투입해 32개 시장에는 공동마케팅을, 1개(신도꼼지락) 시장에는 종합적인 안전관리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2020년 제1차 추경 사업으로 코로나19 피해가 큰 전통시장의 활력 회복과 조기 정상화를 위해 대전·세종 33개 전통시장이 선정됐다.
전통시장 공동마케팅 지원은 할인행사, 문화공연, 특별이벤트(경품·체험부스) 등 고객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마케팅 비용을 시장 규모에 따라 최소 2000~8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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