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 `안녕키트' 제작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 `안녕키트' 제작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0.05.1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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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가정에 전달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본부장 김선관)가 `안녕하심' 키트를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했다.

한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움츠렸던 사회적 배려계층에게 응원 메시지를 담은 `안녕하심' 키트를 제작해 대전지역 발달장애인에게 전달했다.

`안녕하심' 키트는 대전시청 및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전통시장에서 생필품·식료품을 구매한 후 발달장애인에게 응원메세지를 담아 후원함으로써 희망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이다.

한전은 참여한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전달식을 갖고 오토바이 배달업체의 재능기부를 받아 각 가정에 `안녕하심' 키트를 배달했다.

아울러 침체된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매월 구내식당 운영 휴무제를 도입, 전통시장과 인근 식당을 이용하는 등 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해 나갈 방침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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